수학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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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영] 기본편 수학 I (2014) - 일차ㆍ이차ㆍ고차 방정식
이해가 안되요 ㅜㅜ

쌤~~ ㅎㅎ;;

113쪽 기본문제 7-1과, 114쪽 기본문제 7-2 요!!


제가 이틀전에도 114쪽 기본문제 7-2 갖고,, 질문 올렸었는데요~

범위에 따라 해가 존재할 때도 해가 없다고 나올때도 있는데, 왜 답은 존재한 해만 쓰나요? 라고 질문드렸었는데요~~

해가 없다면,, 답이 없으니,, 쓸필요가 없다고 하셨고;;; 범위가 달라서 서로에 대한 모순도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ㅜㅜㅜ


근데, 113쪽 기본문제 7-1 답들을 보면,

각각의 범위에 대한 해의 유무를 답으로 다!! 쓰고 있는데요,

"해가 없다"는 것도,, 답으로 써있고요,,

앞쪽에서는 "해가 없다"는 것도,, 답으로 써있는데요,,

왜 뒷쪽 114쪽 기본문제 7-2에서는,, 해가 없다라고 나올 경우,, 그것은 답으로 인정하지 않는건가요? ㅠㅠㅠ 왜 그런건가요? ㅠㅠㅠ

조금 다른 경우입니다. 113 쪽은 문제에 a의 범위! x의 범위가 아니라 a의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조건까지 써서 답을 써야합니다. 그러므로 a의 범위에 따라 답이 어떻게 다른지 명시를 해야합니다. 114쪽의 문제는 x의범위에 따른것이기 때문에 답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굳이 쓸필요가 없습니다. 약간 억지를 부려보자면 2x=4 라는 방정식을 풀때 x<0 일땐 답이 없고 x>=0 일땐 x=2라는 해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냥 답을 x=2라고만 쓰잖아요... 그렇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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