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질문을 들었을때 그런식으로 풀어선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한건데 소순영쌤 강의를 보니 소순영쌤도 그런 방식으로 풀으셨네요;; 보통은 322쪽 노트에 있는 풀이대로 3a+b=k로 두고 최솟값, 최대값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만 저도 소순영쌤처럼 푼 풀이는 처음봐서 당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음...다른 쌤들께 조언을 구해보니 소순영 쌤의 방식이나 학생의 방식이 둘다 부등식의 성질을 이용한 방식은 맞지만 소순영 쌤은 4a+b, a+b 즉 a,b를 독립적으로 보지않고 문제를 해결했고 학생은 a의 범위, b의 범위 따로 따로 구해서 3a+b의 값이 더 큰 범위로 나타난 것입니다. 부등식의 성질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a,b를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