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순영] 기본편 수학 I (2014) - 항등식과 미정계수 |
다항식의 나누기 개념이 햇갈립니다. |
연습문제 3-11 소순영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많이 햇갈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다항식 f(x)를 다항식 g(x)로 나누었을때 몫이 Q(x)이고 나머지가 r(x) 라 하는 것은
f(x)=g(x)Q(x)+r(x) 가 성립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1차이상의 다항식은 복소수근 까지 포함하면 항상 근이 존재합니다.
나눈다는 개념을 f(x) / g(x)(분수)로 받아들이지 말고 f(x)=g(x)Q(x)+r(x) 로 생각해야 합니다.
일상적인 언어 표현에서 나눈다는 개념을 다항식에서도 나눈다는 개념으로 적용할때,
실제 의미와 약간 차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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