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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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차현우] 실력편 미적분I (2014) -
차현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드리고싶은게 있습니다.
공부하는방법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금 제가 하고있는 방식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궁금해요.
개념같은 부분은 강의를 듣기전에 한번 정독하고,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다 싶으면
강의를 통해 해결하고, 문제같은경우도 연습문제풀이는 따로 듣지 않은 상태에서
저 스스로 풀어보고 틀린문제중 이해가 잘 안가거나 다시 풀어봐도 풀리지않는 문제에 한해서만
듣고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하니까 수학에 투자하는시간이 너무 많아지는것은 물론이고(다른과목에 지장을 줄 정도로)
연습문제에서 실력부분이 어려운편이다보니 틀린문제가 많은편일때에는 다음에 봐도 애매한게 많아 어떻게 푸는건지 기억이 나지않을때에는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그게 또 슬럼프로 찾아옵니다...
선생님의 OT 강의, 공부법강의등을 들어봤지만 위 부분에 대한 말씀은 없으셔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그냥 저혼자하는 예습없이 강의로 연습문제까지 다 듣고 매 강마다 복습하는 방식이 나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ㅜㅜ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스로의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면 (본인의 능력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훌륭한 학습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의 끝판왕?) 다만 이 과정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고 많은 수험생들이 강의를 듣고 학원을 가는것이 아닐까요? 실력정석에서도 실력편 문제를 스스로 거의 풀어내는경우는 고1강좌 일부를 제외하고는 만만치 않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내는 논리 등을 학습하고 다른교재 다른 시험 등에서 학습된 논리를 토대로 적용 스스로 풀어내는 훈련을 해 주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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