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정석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원정희, 차현우] 실력편 미적분I (2014) - 함수의 미분
연습문제 질문입니다.

<5-3>
선생님께서 1/n을 h로 치환하면 h→0+인데, 굳이 h→0-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f(x)가 다항함수임을 들어 설명하셨는데, 문제에 다항함수라는 언급이 없어도 '문제(1)에 f'(0)=1/2가 이미 x=0에서 미분계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x=0에서 좌미분계수=우미분게수이므로 우미분계수인 h→0+의 값만 확인해도 된다.'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5-5.>
문제(3)에서 선생님께서 우함수 f(x)의 도함수 f'(x)는 기함수이고, 기함수는 원점을 지나기 때문에 f'(0)=0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하지만 1/x도 기함수인데 그 특성 탓에 0에서 함숫값에 정의되지 않아 원점을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선생님의 말씀을 기함수가 0을 정의역의 원소로 가질 때로 한정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5-19>
증명문제이므로 (x^n)'=n*x^(n-1)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압니다. n=1일 때 dx/dx=1은 직선 y=x에 접선?을 그으면 모두 기울기가 1임을 직관으로 보고 나온 결과인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직선을 미분한 도함수는 직선의 기울기와 같은 값의 상수인데, 이 때도 이 도함수의 기하학적 의미를 "직선" 위의 임의의 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라고 하나요? 접선이 곡선 상의 두 점이 한없이 가까워질 때를 근간으로 정의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1. ㅇㅋ 2. 원점을 지나는 기함수의 예는 실수 전체 집합에서 정의되면서 미분가능한 함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y=1/x 의 경우는 원점에서 미분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분계수와 관계가 있는 곳에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특히 미적1에서는 다항함수만 다루기 때문에 미적1에서는 샘의 말이 언제나 성립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3. 네 n=1일 때의 증명은 엄밀하게는 이를 도함수의 정의 공식에 넣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수학적 엄밀성) 즉 f'(x) = 리미트... 의 식에 넣는것이지요 이 경우 y=x의 도함수는 언제나 1입니다. 이를 그래프로 직관적으로 이해해도 됩니다만 접선의 기울기가 순간변화율인것은 성질에 의한것이지 정의자체는 아닙니다. 깊이있게 이해하고 있네요 굿 ^^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