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순영] 기본편 미적분I (2014) - 극대ㆍ극소와 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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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페이지 7-9번질문 (2)에서 x>0인 극값을 가질때, a. 이차방정식의 실근의 부호 (강의에서 설명한) - 합>0 곱>0 판별식 b. 이차방정식의 근의위치 (정석모범답안) - 축의위치, 근의위치, 판별식 이 두가지 풀이로 나뉘는거같은데, 원래 이 두 발상의 뿌리는 같은건가요?? 두번째질문은 7-10번문제인데, 제가 여집합으로도 풀고(강의/교재에서 언급한) 그냥 바로도 풀어봤는데요. (D<0 또는 a=0이면 삼중근을 못가지니깐) 두 과정에서의 어느 한쪽의 이점은 딱히 없어보입니다. 굳이 왜 여집합으로 접근하나요? 아무 메리트도 없다면 오히려 직접푸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삼차방정식에 대해서 자세히 안배워서 이렇게 푸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관련 답변입니다.
1.네 풀이방법은 달라지지만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강의에서처럼 풀어도, 정석 답안처럼 풀어도 답은 같습니다.
2.문제를 보면 서로 다른 세 실근의 경우만 제외한 모든 경우라고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경우에서 서로 다른 세 실근이 존재하는 경우만 제외하는
여집합의 경우로 접근한 것입니다.
문제를 보고 D<0 또는 a=0이 떠올랐다면 여집합을 이용하지 않고 학생처럼
직접적으로 해결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