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는 그리기 쉬운 정6각형으로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원 위에다 이렇게 정6각형 2개를 사이사이 낑겨 그린 뒤에
하나의 정6각형에는 (n-1)개의 꼭짓점으로 생각해주면 정6n각형에 대한것을 더 직관적으로 알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정n각형에서 정삼각형이 나오려면
n은 3의 배수가 맞나요??

정삼각형이 나오려면 원주각이 60도,60도,60도이고 중심각이 120도 120도 120도 되어서
원을 3등분 할 수 있는 곳에 정n각형의 꼭짓점이 위치해야 할텐데
그러려면 책의 해설에 나온것 처럼 (An,Bn,Cn) 의 3가지 쌍으로 나눠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를들어 정9각형은 (1,4,7) (2,5,8) (3,6,9) 이런식으로 되야 할텐데 음..

그니까 제 질문은
정n각형에서 정삼각형을 만드려면 정n각형의 외접원을 중심각 120도 120도 120도 3등분하는 반지름을 3개 그렸을때 그 반지름이 닿는 원의 둘레에 정n각형의 꼭짓점이 있어야 정삼각형이 생기는 것일텐데 그러기 위한 정n각형의 조건같은게 있을지?? 궁금해서요

정사각형은 죽었다 깨어나도 꼭짓점 3개 이어서 정삼각형을 만들수는 없기 때문에요..

근데 여기 답변 해주시는거 맞죠?ㅜ 제가 같이 생각을 나눌 선생님이나 친구가 주변에 없어서 여기다 많이 물어보고 싶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