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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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영] 기본편 수학 I (2014) - 나머지 정리
72쪽 4-19번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잘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만약에 문제에서 최고차항의 계수가 1이 아니라 다른였다면, 4x^4-2x^3-x-1=(x-1)(2x+1)(2x^2+1)처럼 (x+1/2)이라는 분수를 포함한 일차식을 갖기는 하지만 몫의 공통인수로 인해 (2x+1)과 같이 계수가 정수인 일차 인수로 표현될 수도 있지 않나요??
이것을 생각해보니 플마 상수의 약수/최고차항의 계수 에서 최고차항의 계수를 고려하지 않는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관련 답변입니다. 다항식이 유리수근을 갖는다면 (일차인수를 갖는다면) 그 근은 +_ (상수항의 양의 약수/ 최고차항의 양의 약수) 일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4-19번의 근은 +_1 이므로 일차 인수 (x+_1) 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x+1)(x-1) 은 (2x+2)(1/2x-1/2) 로도 표현할수 있지만 근은 항상 +_1 입니다. 최고차항의 계수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인수분해하였을때 최고차항을 항상 1로 바꿀수 있기떄문에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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