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실력편 수학 I (2018) - 등차수열 |
필수예제 12-2 |
모범답안에 있는 an=bm 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왜 굳이 두 수열의 일반항의 변수를 다르게 잡는건지요 만약에 변수를 같게 n으로 잡으면 연리하여 얻은n값의 의미는 "같은 수가 5번째 항에서 나온다" 가 되는데요 변수를 다르게 하면 n과 m의 관계식이 나오게 되는데 혹시 an=bm 의 의미가 " 서로 같은 번째에 같은수가 나온다" <==> "새로운 하나의 수열이 생기기가 가능하다" 로 해석해도 무방한가요. 그리고 그 수열이 이 문제에서는 cn인가요 두 수열의 일반항을 연립할때 두 수열의 일반항의 변수를 같게할때와 다르게할때의 의미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일반항의 변수가 같아서, a_n = b_n 이라는 것은 반드시 n번째에 같은 수가 나와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a_n = b_m 의 의미는 반드시 같은 순서에 같은 숫자가 나오지 않고, 다른 순서에서라도 같은 숫자가 나오도록 하는 상황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 같은 숫자들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c_n 에서의 변수가 n인 것은 큰 의미는 없이, 단순히 하나의 변수로서 생각하여 표기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