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관련 답변입니다 . 9시 정각에 출발했다고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9시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시침이 12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270도 회전한 9에 있고, 분침은 정확히 12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될수 있는 간단한 시간이 9시이기때문입니다. 9시 10분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되는데 그러면 분침은 12시를 기준으로 30도를 회전한 1에 있고, 시침은 12시를 기준으로 270+ 5 =275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또한 9시 10분에서 x분 후라고 하면 x를 구하고 거기에 10을 더해야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 없이 9시를 기준으로 잡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