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에 이동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함께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y = f(|x|) 라는 그래프는 x > 0 일 때는 y = f(x), x < 0 일 때는 y = f(-x) 인데, y = f(-x) 의 경우, y = f(x) 를 y축에 대하여 대칭이동한 그래프이기 때문에 x > 0 인 부분만 남기고 이 남은 부분을 y축에 대하여 대칭이동하여 그려주면 됩니다. 또한, |y| = f(x) 라는 그래프는 y > 0 일 때는 y = f(x), y < 0 일 때는, -y = f(x) 인데, 마찬가지로 -y = f(x) 의 경우 y > 0 인 부분만 남기고 이 남은 부분을 x축에 대하여 대칭이동하여 그려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y| = f(|x|) 의 경우, x>0, y>0 인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각각 x축, y축에 대하여 대칭이동시켜서 그리시면 되며, f(x) = -2x + 4 로 생각하시면 정확하게 |y| = -2|x| + 4 라는 형태의 그래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p.s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수학 실력이 늘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