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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 실력편 수학 I (2018) - 삼각방정식과 삼각부등식
연습문제 10-16

마지막 과정으로 세타의 후보 네개가 진짜 세타 값인지 판별식으로 판별하는데, 이 과정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알파-1)(cos세타-sin세타)=0이라는 식은 문제에 주어진 두 식을 빼서 만들어진 거고 세타의 후보는 저 인수분해된 식으로부터 구한 거니까 항상 만족하는 거 아닌가요??

공통인 '실근' 이라는 표현 때문에 그렇습니다. θ = π/4 일 때는 두 식이 똑같아지면서 공통근은 가지지만, 공통인 '허근' 만을 가지기 때문에 문제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판별식을 통해서 '실근'을 가지는지를 확인한 것입니다. p.s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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