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직접 내접하는 순간부터 외접하는 순간까지 원을 천천히 옮겨 보시는 것이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내접하는 순간에서 외접하는 순간까지 원의 두 중심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두 중심사이의 거리는 그 두 순간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값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