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문제 <5-1의 (1),(2)번 문제>와 <5-12의 (2)번 문제>에 관한 질문입니다. 두가지 문제에 대한 비교 질문이어서 부득이하게 타임라인을 함께 설정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질문 중간 중간에 강의시간을 같이 표기해두었습니다. 1. 선생님께서 강의 중(강의 시간:연습문제 (8~12번) (P.66~67) 중 00:32:36 )에 <5-12의 (2)번 문제>를 설명하시면서 '근의 유일성'에 관한 문제 때문에 2^(x^2) 3^x=144를 풀 때, 소인수 분해하여 단순히 양변의 지수를 비교하는 것으로 풀면 적절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런데 <5-1의 (1)번 문제>를 설명하실 때(연습문제 (1~7번) (P.66) 중 00:02:26 )에는 그냥 양변을 소인수 분해한 다음에 단순히 지수를 비교하여 풀이를 진행하셨습니다. <5-1의 (1)번 문제>와 같은 경우는 선생님께서 하신 것 처럼 풀이해도 근의 유일성에 관해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것인가요?? 언뜻보기에 위의 두 문제가 비슷해보이는데, 두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되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두 문제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첨부한 파일에서 Q1을 함께 참조해주세요. 2. 5-1의 (1)번과 (2)번에서 근에 대한 정수조건이 없고, 만약 근이 실수라는 조건이 있다면 어떨까 하고 한 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1)번의 경우에는 근이 정수라는 조건이 없으면 근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첨부한 파일의 Q2를 함께 참조해주세요.) 제 생각이 맞죠? 그런데 (2)번에서는 근에 대한 정수조건이 굳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2)에서도 근에 대한 정수조건이 없으면 근의 유일성에 관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인가요? 요약하자면 5-1에서 근에 대한 정수조건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여쭈어 보고 싶은 것입니다. p.s. 질문 내용이 두서없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문할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1번 질문에 대한 답을 2번 질문에서 스스로 찾은 것 같기도 하네요. 질문글을 다 쓰고 나니 약간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