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쪽부터 25쪽까지를 읽어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보통 방정식은 등식(등호를 포함한 식) 중에서 식을 만족하는 해의 개수가 유한개일 때를 말합니다. 직선의 방정식과는 조금 다를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그래서 직선의 방정식을 직선의 이름이라고 설명합니다. 직선처럼 방정식이 두개의 문자 x, y로 이루어진 경우는 그 식을 만족하는 x, y의 값이 쌍으로 존재하게 되고 그 순서쌍을 좌표평면에 하나의 점으로 나타내게 되면 무수히 많은 점들이 모여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직선의 모양으로 좌표평면에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을 방정식의 그래프라고 표현합니다. 이 때 y축에 평행한 x=a꼴이 아닌 직선의 경우는 x값 하나에 y값 하나가 정해지는 순서쌍으로 나타나서 일차함수 또는 상수함수가 됩니다. 너무 어렵죠? 설명하기도 어렵네요. 어떤 경우는 같은 것을 구별해서 표현할수도 있고 아예 다를수도 있고.. 뒤에 나오는 함수단원에서 그래프를 배우고 나서 다시한번 새각해보면 조금 나아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