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을 구하는데 있어 직관적으로 결과가 예측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한대)x(상수), 0x(상수), (무한대)/(상수), 등등 그렇지만 그 결과가 예측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모양을 부정형이라고 부릅니다. (무한대)x0, (무한대)/(무한대), (무한대)-(무한대), 등등 질문이 이차식의 극한에서 3차항으로 식을 뽑아내고 무한대를 대입하면 (무한대)x0의 꼴이 되는데.. 에서 (무한대)x0의 꼴이 된다고 해서 그 결과가 0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차식(최고차항의 계수가 양수인 경우)과 같은 다항식의 극한은 너무 분명하게 양의 무한대로 발산함은 그래프를 그린 후에 무한대로 가는 조건은 그래프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서 y값의 극한을 살피는 건데 오른쪽으로 가면 그래프는 한없이 위로 올라가는 모양임은 분명합니다. 즉, 양의 무한대로 발산함을 알 수 있습니다.